죠지아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집 마당 앞이 바로 스쿨버스가 정차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초등학교, 고등학교..그리고 중학교 학생들이 우리집 앞에서 스쿨버스를 탑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이미 대학교까지 졸업한지라 스쿨버스를 이용할 식구는 없지만 그래도 스쿨버스는 매일 같이 정차합니다.
같은 지역에 살면 , 같은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기때문에 고등학교 애들이 초등학교때 코찔찔 흘리던 시절 부터 보던 아이들이 커서.
어른같은 고등학생이 되어서 스쿨버스에 올라타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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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i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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