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회원 파란하늘입니다.
저는 소니 505v, 올림2100uz, 캐논 ixus, 후지 f700, 파나소닉 LC1, 코닥 v507 등의 컴팩트 모델들과
후지 s2pro, 캐논 30d를 쓰다가 현재는 다시 후지 s2pro를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 코닥의 v507 사용기와 여러 사진들을 보고 코닥의 색감에 놀라서 v507를 사서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제가 찍으면 다른 분들과 달리 실력이 부족한지 얼굴이 약간 시커멓게(검은 구릿빛?) 나오거나, 때로는 얼굴이나 하늘 등의 명부가 다 날라가 버리고 줌을 하면 촛점이 망가져 버리는 사진, 고감도 노이즈 등에 정말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코닥 컴팩트는 다시 마음에 두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네모세상님의 z1085is 리뷰와 여러분들이 올려주시는 사진들을 보고는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맑고 투명한 피부색과 깨끗한 이미지들이 바로 제가 원하는 색감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마침 v507을 분실하여 새롭게 디카를 구입하려 하는데 몇가지 망설임 때문에 질문을 드립니다.
저의 디카 구입 조건은
첫째, 색감!!!(색감 때문에 파나소닉 fx520은 포기할 정도입니다.), 둘째, 휴대성, 셋째, 고감도 저노이즈, 넷째, 카메라의 기계적 기능성(손떨림 보전, 연사, 수동기능 등)에 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1. 제가 찍어도 여러분처럼 이런 투명한 색감이 날지 여쭙고 싶고요,
2. 휴대성은 불편하지 않나 하고 망설여 집니다. (이전에 ixus 사용하면서 휴대성이 얼마나 중요한가 매우 매우 공감했습니다.)
휴대성만 문제 없다면 z1085를 구입하고 싶고, 휴대성이 어렵고 색감이나 화질이 같다면 m1033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고감도 저 노이지와 인물 색감, 휴대성을 고려하여 후지 f100fd를 구입하고도 싶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고견으로 도와 주십시오. ^^
고민하는 파란하늘...
덧글 5 접기
파란 하늘
와~ 썰렁펭귄님과 네모세상님이 직접 자세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사진 열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네모세상님 말씀처럼 v507이 아니라 v570을 23mm광각과 색감때문에 선택했었습니다. 저는 선택에 있어서 색감과 휴대성, 그리고 나서 고감도 저노이즈을 가장 중시합니다. 썰렁펭귄님 말씀처럼 이전에 E-1과 2100uz 쓸때 색감이 가장 맘에 들어서 올림푸스에서 제품도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1020이 37mm부터 시작하고, 또 다른 놈은 너무 크거나, 노이즈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여하튼 두 분의 답변이 대단히 많이 도움이 되고 방향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좀 더 나은 지식으로 여전히 고민해 봐야 겠네요. ^^ 딱 짤라서 \'이 거 사~\' 라고 하면 안되나요? 아니면 몇 달 굶을 요량으로 1085is와 f100fd를 둘 다 사버려? 우앙~ 정말 힘들어요.
2008-05-11 22:07
회원정보
아이디 : spf1974
닉네임 : FrozenPenPen
포인트 : 26657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7-01-26 14:24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