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닝샷은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가면서 촬영하는 기술입니다.
셔터스피드를 비교적 저속으로 하여 촬영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물체는 또렷하고
배경은 물 흐르는 것처럼 표현하여 피사체의 속도감을 상승시켜 줍니다.
일반적으로 패닝의 적정 셔터스피드를 1/60초로 말하고 있지만
줌 사용에 따라 달라집니다. 줌을 많이 사용하면 그만큼 더 흔들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는것이 조금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아주 맑은 대낮에는 조리개를 F8.0으로 조여도 셔터스피드가 1/200초 이하가 적정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빛의 양을 줄여주는 ND필터나 급한대로 선그라스등을 사용하여 셔터스피드를 좀 더 길게 가져갈 수 있죠.
가장 중요한 것은 움직이는 물체의 방향과 카메라의 방향... 그리고 움직이는 속도를 잘 맞춰야 한다는 것인데
내공만 잘 쌓으면 저속 셔터로도 멋진 패닝샷을 촬영할 수 있게 됩니다.
D-SLR의 경우 대부분 조리개가 F22까지 지원하기에 확실히 유리합니다. 하지만...
콤팩트 디카라고 못할게 있나요? ㅎㅎ
심지어는 어둑어둑해지는 저녁이나 흐린 날에는 똑딱이로도 가능합니다.
가장 힘든 것은 단순히 수평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깊이감 있게 움직이는 피사체 입니다.
이럴땐 카메라의 움직임이 무척 어렵게 되죠...^^
패닝의 재미를 한번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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