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은수 어린이집 방학 마지막 날이고 저도 몸이 좀 좋아져서 삼성어린이박물관에 갔는데 매진이라는 바람에 예정에도 없이 롯데월드에 갔었습니다.
밤까지 놀다 오니 완전히 녹초가 되고 또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오늘도 늦게 일어나서 이제야 들어와 봤는데 그동안 1085에 대한 논란이 있었네요.
언제 사용기를 좀 써볼까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저는 어떤 물건이든 제 손에 들어오면 최대한 사랑해 주고 그것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고 싶어합니다.
단점이야 있지만 어떤 것이든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으니 뭐...
이런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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