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예비 배터리 정도만 어깨에 매거나 목에 걸고 다니기 위한
용도의 케이스를 찾던 중 용산에서 이 제품을 발견하여 구입하였습니다.
생긴 것은 보온밥통 케이스처럼 생겼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z1012 카메라, 예비 배터리와 메모리 하나 정도를
수납할 공간이 있습니다. 쿠션은 충실한 편이고 말입니다.
벨트에 차고 다닐 수 있게끔 되어 있으나 실용성도 떨어지고
멋도 전혀 없어서 별로 쓸 것 같지 않습니다.
카메라, 예비 배터리와 메모리 1개만 가지고 돌아다닐 케이스로 적합합니다.
구입 가격은 18천원이었으나 인터넷으로 사면 15천원 정도 할 것입니다.
다른 회사 제품도 하나 있는데 어떤 상표이었는 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이 제품보다 수납할 여유가 약간 더 많은 것이 장점이며 약간 더 큰 것이 단점입니다.
제 목표는 딱 맞는 제품이었으므로 이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예전의 DX7440 케이스 보다 많이 커진 것이 느껴집니다.
(일부 사진은 폰카로 찍은 것이라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