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후문으로 달려가 보았는데 역시 잠겨있음.. ㅜㅜ
참고로 후문은 아주 특이하게도 다리를 건너야 한답니다. 아래는 작은 냇가구요.
운전 미숙한 선생님들은 저 다리에서 굴러 떨어지기도 하는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 주시곤 했었죠.ㅋ
어느 학교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책읽는 소녀.
책장은 전혀 넘어가 있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산세베리움인가???
이름을 외웠는데, 다 까먹었네요. 여름엔 배롱나무하고 이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볼만했는데,,
구령대에서 손으로 점프해 왔던 청개구리.
집으로 가는길. 자주 산책을 하던 시골길을 달려보았습니다. 일몰이 멋졌는데,
찍기가 정말 힘드네요. 사진에 나온 육각형을 뭐라고 하나요??
일몰을 찍을 때 햇빛때문에 뷰파인더에 흰줄이 생기거나, 위 두 사진에서 처럼 붉은 육각형 이나 선이 그어지는데...
아직 내공 부족이라 어떻게 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
오는 도중에 소나기를 만나서 새로 산 카메라 맛이 갈뻔했네요.
날씨가 참 변덕스러운것 같아요.
★ 캉디드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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