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랜만에 체중계에 몸을 올리니....
아 글쎄....
몸무게가 80kg....
놀래서 기절할뻔했습니다.
불과 몇 개월전에 74kg이었는데, (1년반전에는 65kg.... 이 몸무게를 10년동안 유지했었죠....)
헐....
이거 고장난거 아닌가 싶어 살펴봤더니 멀쩡하더군요.... 그래서 더 경악을.... 헐....
하긴 요즘에 제가 술도 많이 먹고, 안주빨도 엄청 세우니 뭐... 쩝... 게다가 주체할 수 없는 식욕으로
하루에 야식포함해서 4~5끼니를 먹는 것 같네요....
아 고민이네요....
왜이리 식욕이 왕성해지는지....
다이어트 하긴 해야하는데, 먹는걸로 빼는 다이어트 없을까요.... 물론 기본 운동은 해야겠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신 분 계시면, 좀 조언을....
불쌍한 중생을 좀 구원해주세요 흑흑....
예전에는 날렵한 턱선과 시원한 이목구비로 한 미모 했답니다. ㅡㅜ <~ 요멘트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오해없으시길.... ㅋ
근데 지금은 색시들이 쳐다도 안보네요 흑흑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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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히티
나이가 들수록, 음식섭취량이 늘거나 같아도, 활동력이 줄어들고,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않아서 비만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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