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밥예... 이전까지 구닥다리 후지2600줌과 삼성 X85 두 기종을 써봤는데요 색감은 팔공이가 차분하게 나오더군요. 색감도 색감이지만 광각에 푹 빠져서 이젠 일반 화각 카메라는 땡기지가 않습니다.
지금 후지 f50fd도 쓰고 있는데 팔공이에 익숙해져선지 색감도 어색하고 특히 모래알같은 노이즈는 참기가 어렵더군요.
전 f50fd보단 삼성 X85가 더 만족스럽습니다. 기능면으론 상대가 안되는데 그나마 충실한 수동기능과 날씨만 잘 맞으면 사진이 쨍하게 나오는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어리버리한 포커스만 좀 개선되면 아주 좋을텐데요~~2008-11-10 22:38
삐도리880 유저가 한 분 더 계셨네요.
제 880은 2년반 동안 야외에서 너무 고생을 시켰더니 슬슬 노환이 오는 듯하여
지금은 p20플레쉬 달아놓고 실내 아기 사진 용도로 조심스레 쓰고 있답니다.
예전 코닭 6490이나 7590 쓰시던 분들은 그 강렬한 색감이 880에서는 좀 차분해졌다고들 하셨지요.2008-11-1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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