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나선 시간은 약 6시 30분... 무려 영하 13도...
그리고 남이섬 도착은 8시...
큰댁에 잠시 인사 드리고 남이섬으로~~~
그리고 박군이 님과 시나브로 님은 아침 8시에 남이섬으로 출발...
약 9시 30분 경 도착...
약 10시 쯤 남이섬 내에서 극적인 상봉! (감격의 눈물 펑펑)
따뜻한 커피 한잔과 박군이 님이 쏘신 1500원 짜리 핫도그...
각자 출사후 옛날 도시락, 김치전, 막걸리 한사발...^^
너무 즐거운 출사 였구요 셋이서 조촐하게 남이섬을 누비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운전을 해주신 시나브로님 너무 감사 드리구요 다음에 또 좋은 만남 가졌으면 합니다.
다들 넘 멋지셩...^.^
사진은 여러 기종으로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박군이님과 시나브로님 Z1085 IS 커플 이셨더군요 두분다 카메라를 너무 사랑하시더라는..
박군이 님은 D700보다 편하고 귀엽다고 더 아끼시더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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