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힘이 되는 두딸....
내가 아프면 고사리손으로 설겆이 해주고 안마해주고 울어주는 두딸...
나의 분신들...
그아이들이 세상에 남기는 첫 흔적들...
처음으로 잘라낸 손톱...
처음으로 그적거린 낙서...
처음으로 잘라낸 아직 샴푸향이 남은것같은 머리카락....
남길수 있는건 모두 남겨서 우리아이들에게 물려주리라 보관합니다...
제가 엄마에게 받은 3살때 부른 6.25노래테잎이 내게 엄마의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듯....
우리 아이들도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사이즈안줄였는데....
지금 실은 좀 힘들어서....
카메라 액정이 반이 나가버렸어요...가방에 넣어놨는데 얼마전 조카들와서 애들이랑 같이 놀때 밟았던듯....
반이 깨져버려서 반은 검은 얼룩이 있는데 수리비가 많이 나오겠지요?
이참에 새로 하나 살까...수리할까 고민중이예요...
10만원이 넘어가면 하나 살까하구..에휴~ 되는 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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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nabelly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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