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름틱 하다는게 뭔지 디카 사진과 필카 사진을 함 비교해 보았습니다.
디카로는 Z1012를 필카로는 펜탁스 ME를 사용 했고 같은 시각 같은 위치에서 번갈아 찍었습니다.
요즘의 디카 성능은 참으로 대단해서 높은 해상도 뿐 만 아니라 여러 옵션을 주어 사진사의 의도에 맞는 사진을 맞깔스럽게 즉시 만들어 버리죠..!?
그러나 펜탁스ME는 조리개우선식 밖에 다른 기능은 전무한 완죤 클라식 바디 입니다.
그래서 필름틱하다라는 수식어가 얼마전 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후지필름 FDI라는 곳에 필름을 맞겼더니 1시간 만에 현상과 스캔(CD에 담아서..)을 후다닥 해주더군요.
너무 빨라서 그런지 필카 임에도 디카를 쓰는 느낌이 들면서 -야..! 이거 해볼 만 한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디지털파일로 변환을 하고 후보정 등으로 의도하는 파일을 만들어 보는 재미도 좋을 거 같구요..?!
암튼 장농에서 꺼낸 구닥다리 35mm SLR 필카로 요즘 풀프레임 디카가 부럽지 않은 사진 들을 함 찍어 보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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