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보니까...

카메라 수리 맡기로 온거나...

들어가는 메모리 사러 오시는분들을 많이 보다보니..

가끔 가다가 코닥을 들고오시는분이 계세요...

오늘은 c705라는 모델을 보게되었고 ㅎㅎ

전에는 진ㅉ ㅏ 오래되어보이는...

기종이였는데... lcd창 1.5인치 될려나;; 그 작은...거에

2백만 화소인가 3백만인가 짜리를 이거를 들고 오셨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엉청 반갑던... 그냥 봐도 오래됬었구나라는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있었던 제품인데..

모델명을 모르겠어요...

밖에서 코닥을 보면 참 신기하네요^^

같은 브랜드 쓰는 분을 만나기가 어려우니까요...

색감하나만큼은 진짜 좋아서... 촬영후 처리중이.....뜨지만..

찍은사진이 뜨면... 그게 용서가 되는 코닥...

하지만 셔터 16초 이렇게 해서 찍은 사진들은... 다른 카메라는 몇초면 끝나지만..

오래걸리는 코닥....

처음 카메라로 코닥고르기를 진짜 잘한거 같아요^^

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