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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nabelly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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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닥] 입원한 아기 보고 왔어요...

비밀일기장 | 03-02 20:32 | 조회수 : 601 가 가

댓글보기 22

황달로 입원한지 오늘로 4일째..
내일이면 퇴원가능하다고 하는데...
오늘로 황달수치 10이하로 내려가서 9.7이네요..
어제까지 주사꽂고 있다가 빼고는 수치가 적게 내려간다고...
눈가리고 광선치료받고 있는데...
울지 않고 잘먹고 잘 잔다는 간호사선생님들의 이야기에 안심도 되고..
아기 얼굴을 직접 보니 더 안심이 되네요..
내일 아기 퇴원시키면 또 한참 접속하기 힘들겠지만..
용서해주실꺼죠??

★ 비밀일기장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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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o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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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3-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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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ien
그 마음이 어떨지... 저도 아들녀석 엄마로서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얼른 나아서 진호랑 즐거운 시간 보내셔야죠. 방장님이 늘 마음으로 함께 하신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실 걸요.
(그리고 달려 주고 계시잖아요)
2009-03-0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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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nabelly01

닉네임 : 비밀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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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5-12-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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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일기장
o(^___________^)o
요 며칠 진호가 옆에 없으니..
부모님도 컴퓨터한다고 뭐라 하지는 않으시는데..
진호가 집에 있으면
애 옆에서 전자파나오게 무슨 컴퓨터냐~ 시끄러우니까 노트북 꺼라~
애 잘때 산모도 자야한다~ 먹고 자라~ 하셔서....;;;;;;;;;;;;;;
2009-03-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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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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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에궁.... 황달은 상당히 많은 애기들이 잠시 겪는 것이니.. 넘 걱정 말어여~...
울 애기들도 하루,이틀씩 있다 왔습니다...
2009-03-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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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ecsookza

닉네임 : A.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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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8-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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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렝
왕자님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겠어요..?!
물론 방장님께서 코닥방을 돈독거려야 더욱 잘 나가는 것은 지당한 사실 이오나 그 무었보다 사랑하는 아기가 아픈 지금의 현실에서 코닥방에 조금 소홀히 하심을 탓 할 회원님은 한분도 안계시리라 확신 하오니 염려 붙들어 메시고 아기 사랑에 온 힘을 쏟으시기 바랍니다. ^^ ^^
2009-03-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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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nginme

닉네임 :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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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6-09-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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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수치가 내려갔다니 다행이네요.
별일 없을 겁니다.
언능 진호의 빵긋빵긋 배냇웃음 보고싶네요 ^^
2009-03-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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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on0711

닉네임 : 삐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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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6-05-2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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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도리
앞으로는 죄송하다는 말씀하시기 없기~!
괜찮다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많이 안타까우셨겠어요.
2009-03-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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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tomhjk1

닉네임 : 또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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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11-20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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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도리
너무 흔한 경우라고 말씀들을 많이 하시지만, 직접 겪으면 그런 말씀들이
큰 위로가 안돼서...
특히 사진에서처럼 눈에 테이핑하고 광선 쬘 때는 마음이 더 무겁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조산아여서 팔다리가 쭈글쭈글하던 때였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모두 잘 될 거라 믿습니다.
2009-03-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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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lteru2

닉네임 : 유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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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9-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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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
눈가린 모습 보고 가슴이 많이 아프셨겠어요...내일 퇴원한다니 다행입니다...

참 따뜻하고 훌륭한 간호사 선생님이시네요....
2009-03-0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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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unkel

닉네임 : Bir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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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eli
용서라뇨. 솔직히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것만 해도 대단한 거지요. 아기가 빨리 퇴원해서 엄마아빠와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09-03-0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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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jo210202

닉네임 : 작은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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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8-1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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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귀
아가를 통해서 웃음이 있는 행복한 가정 되세요.
2009-03-03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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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nova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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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2-1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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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산즐삼
다행입니다. 이제 아기와 같이 있게되서 정말 기쁘시겠습니다.
2009-03-0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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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lue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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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7-07-1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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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또도리님 말씀처럼 흔한 경우라고 해도...부모된 입장에선 많이 힘들죠...
그래도..내일(이 아니라 오늘이겠군요..) 퇴원이라니..다행이네요...
2009-03-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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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js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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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et
진호 눈가린 모습을 보니 울아들들 황달 걸렸을때 생각이 났네요.
아이들 다 겪고 지나가는 황달이라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걱정 많이 되죠^^
곧 퇴원이라니 다행입니다.
2009-03-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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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allaop

닉네임 : 모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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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4-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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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곧 퇴원한다니 다행이군요.
당분간은 아이우선, 아이중심으로 생활 패턴을 바꾸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2009-03-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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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nin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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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5-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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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모어
에긍~
금새 좋아져서 헤죽헤죽 웃을겁니다. 너무 염려 마세요. 홧팅요!
2009-03-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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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nemo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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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5-06-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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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상
에이궁...-_-)
화이팅 화이팅.... ^^
2009-03-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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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nabelly01

닉네임 : 비밀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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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5-12-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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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일기장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퇴원시키고 BCG예방주사까지 맞혀서 집에 왔네요..
4박 5일 입원시켰는데 입원비가 18600원이라는...;;;;
2009-03-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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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lap01

닉네임 : 엉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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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7-1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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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밥
다행이네요.. 코닭방은 염려붙들어 매시고 아가 건강하게 잘 보살피세요~~
2009-03-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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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hsuk

닉네임 : 승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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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6-09-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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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짱아빠
진짜... 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아프면 안됩니다...

앞으로 더 튼튼하게 자랄껍니다아~
2009-03-0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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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nabelly01

닉네임 : 비밀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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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5-12-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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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일기장
아직은 초보엄마라서..
아기 우는 소리에도 어쩔줄 모르겠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주겠죠?
2009-03-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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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eoseong

닉네임 : 매너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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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12-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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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송이
정말 오랜만에 회원님들도 뵙고 방장님 아기도 보려고 왔는데....

많이 걱정 되시겠어요. 그래도 건강하게 쑥쑥 자랄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2009-03-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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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nabelly01

닉네임 : 비밀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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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5-12-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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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건강하게 쑥쑥 자라겠죠~~~*^^*
2009-03-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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