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같으면 누워서 쉬라고해도 괜찮다고 우기고 놀텐데....
시어머니가 애기잘때 누워서 쉬라고하시면 네~ 하고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지낸지
벌써 6일째네요...
컴퓨터는 2층에 있고~ 애기는 1층에 있다보니...
접속하기가 쉽지 않네요..
잠깐잠깐씩 컴퓨터 켜봐도 맘편하게 하지 못하니..ㅎㅎㅎ
그래도 요즘 글과 사진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어서 좋답니다~
언제 몰아서 쭈욱~~ 보고싶은데..
아무래도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해요..^^
이곳 진해는 슬슬 벚꽃이 피기 시작했답니다..
제작년 군항제때는 그해에 가장 심한 황사가 왔던 날이여서 아쉬웠고,
작년에는 회사일로 바빠서 내려오지 못해서 구경못하고..
오해는 아기때문에 외출이 어려우니 또 못할듯하고..
바로 집앞에서는 꽃이 만개했는데 보질못한다니 너무너무 아쉽네요..ㅠ0ㅠ
저 대신에 우리 코닥방 회원님들..
봄사진 많이 올려주실꺼죠??
전 그걸로 올 해 봄은 만족하고 지내야겠어요~
그럼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alteru2
닉네임 : 유투
포인트 : 12192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08-09-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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