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연리지'를 보고 음반매장으로 가서 CD 5장을 구입했습니다. 멜론이나 MP3로만 듣다가 정말 오랜만에 음악CD를 사보게 되었네요. 포장을 뜯어 자켓을 펼쳐볼때의 설레임과 기대감이 음반의 매력이죠~ 확실히 음악 파일의 위력이 너무 커서, 음반 시장이 불황인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연리지 OST는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이 타이틀입니다. 벌써 10년전 노래군요. 지금 들어도 완성도가 높은 잘 만든 노래입니다. 영화 시나리오와 가사가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구요. 솔직히 영화는 '그럭저럭' 수준이에요^^
김형석 with Friends는 김형석이 작곡한 노래들을 다른 가수들이 다시 불러 내놓은 음반이구요, 타이틀은 김건모가 부른 '아름다운 이별'을 옥주현이 이번에 불렀네요. 다른 화젯거리를 떠나서 옥주현의 가창력만큼은 인정할만 합니다~ 원곡이 좀더 쓸쓸한 느낌이 잘 묻어나긴 하죠^^ 그 외에도 성시경이 부른 'I believe', 후니훈의 '나나나', 나윤권의 '그때 또다시', 김태우의 '너의 뒤에서' 등 좋은 노래가 많아요~
구입하고 보니 거의 다 리메이크 형식의 앨범이더군요. 요즘 노래보다 예전 노래가 훨씬 더 가슴에 와닿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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