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건너기 전에 우측 길로 들어가면 비둘기낭으로 가게 되는데 이틀전에 내린 비로 인해 길이 엉망이 되었다는...
더군다나 MBC 선덕영왕 촬영차로 작은 주차공간은 점령 당하구...ㅜㅜ
이 플랭카드 밑으로 지나가면 된답니다...
내려가는 길을 위에서 찍어보려 했지만 도대체 계단이나 길로는 안보여서 부득이하게 내려가서 찍게 되었답니다...
그나마 이 길도 잦은 드라마 촬영으로 다니기 편하게 된 것이라 하던데...
비둘기낭 안은 연애인과 보조 스탭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비둘기낭 아래의 계곡은 카메라 감독과 보조 스탭 몇명이
차지하고 있어 도저히 사진 찍기엔 부담되는 곳이었습니다...
그나마 보조 스탭 한명과 담배 한대를 같이 피면서 얘기한 결과 촬영이 없는 날을 알게 되었다는...(그런데 그때 시간이??)
물론 종영된다면 한적하게 찍을 수 있겠지만 말이죠...
※ 드라마 촬영이 없는 날 :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스튜디오 촬영 (단, 2~3일 전에 비가 오고 개었다면 현장 촬영이라는...)
1. 비둘기낭의 특징
: 비가 오고 3~4일은 폭포를 볼수 있으나 물의 색이 탁하지만 5~6일 되면서 폭포가 서서히 약해지지만 물의 색은 맑게
변한다고 하네요...
단, 일주일이 되면서 서서히 물의 양이 줄면서 폭포가 사라지게 된다니 참고하시길...
2. 찾아가는 길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 강변북로 → 동부간선도로 → 계속 직진하면 우회전{43번 국도(306 보충대, 경기 제2청사 방면) 팻말}
→ 금신교차로에서 포천방면으로 우회전 후 직진(약 44.8Km) → 대회신리 방면으로 좌회전 후 직진(약 6Km)
→ 종점상회와 절골상회 중 절골상회를 끼고 좌회전 → 다리가 나오기 직전에 우회전 → 200m정도 직진하면
5~6대의 주차공간에 주차 → 프랭카드 아래로 내려가시면 열린 철문이 있는데 이 문을 지나면 비둘기낭이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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