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글올립니다.

6490첨 발매되었을때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이번에 980으로 기변하게 되었습니다.
6490도 첨샀을때부터 1~2년간 미친듯이 찍어댔는데 980 기변하면서 다시 찍기의 욕구가 샘솟네요.

일단 하루 사용후 단점에 대해서만 말하자면(장점은 다 아시니깐..ㅋ)
1. 충전기 문제 : 정품 충전기가 돼지코가 아니라서 황당했고 끼워준 충전기는 충전이 풀로 안차는 상황(다른분들과 동일증상)
                      그리고 본체에 전원부가 있던데 여기 쓸수있는건 어디서 구매해야 하는지..쩝.. 이왕이면 기본구성품이였음 좋을텐데
2. 메모리카드 삽입부가 배터리 커버를 열어야 보이게 되서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3. 미세조정 다이얼(명칭이 뭔지 잘.. 수동모드에서 셔트,조리개 조절하는거)의 위치가 6490보다는 좀 불편하네요
   그리고 한장찍고나면 선택이 해제되어서 다시 눌러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6490도 그랬나는 잘 기억이)
3. 그립감 : 6490보다 크기가 크다보니 그립감은 좀 별로네요 손에 딱들어맞을 정도로 큰거도 아니고 쏙들어올정도로 작은거도 아니고
  약간 어정쩡한 상태..

장점 : 위에사항 빼고 전부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