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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재미

비밀일기장 | 09-11 11:40 | 조회수 : 610 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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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20 | Program Normal | 25.00mm | ISO-800 | F2.8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9-10 21:07:10

뱃속에 있을때는 아프고 숨쉬기도 힘들고 잠자다가도 꿈틀대는 움직임에 잠도 푹 못자서 어렵고,

진통에 아팠고

안아달라고 울어대는 통에 안아주다가 팔은 매일매일 통증속에 사는데..

우리 애기는 그러면서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그러면서 이제는 제법 붙잡고 서네요.

이게 아이 키우는 재미겠죠?

힛~

어제는 무릎으로 기고 소파를 붙잡고 혼자 서고 그랬답니다~

★ 비밀일기장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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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
벌써 저렇게 붙잡고 서는거지만 쓴다는게 신기하네요...^^
2009-09-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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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l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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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초보
흠냐.. 드뎌 화장품이 남아나지 않을 시기가.....
2009-09-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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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nabelly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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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일기장
;;;;;;화장대에는 스킨밖에 없어서....ㅋㅋㅋㅋㅋ
2009-09-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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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l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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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초보
벌써 다 치워버리신.......

저는 저맘때 큰넘한테 영화 보여주려고 VTR 샀었는데... 갑자기 작동이 안되어 분해를 해보니...
동전이가 몇 개 들어가 있더란.... 이넘이... 동전을 안집어묵고 거기다 넣다니...
2009-09-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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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nabelly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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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일기장
원래 화장을 안해요...;;;;;;;
노메이크업으로 출근을 하는 간이 부은 30대 직장인?? ;;;;;;
2009-09-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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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초보
아직 잃어버린 게 적어서 화장 안하시는 겁니더~~
2009-09-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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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nabelly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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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일기장
^______________^;;;;;

히~~~
2009-09-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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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비밀일기장님은 아직은 젊으시니깐요.
그래도 꾸며야 남편님의 사랑을 무한대로 받을수 있을듯해요.
아직은 젊으니 뭐....

허허허 젊은사람들 보면 마냥 부럽...(30대 노총각의근심..)
2009-09-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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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
어머나! 사진도 잘 찍으셨네요ㅠ 우리 wlsgh ㅋㅋㅋ
2009-09-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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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폴레
아기가 살인미소 ㅎ
2009-09-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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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알파
진호가 잡고 서는군요... ^^
곧 걷기 시작하면 "돌아다니면서 어지르기 신공"을 보여줄겁니다~~~ㅎ
2009-09-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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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nnabelly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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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일기장
네.......붙잡고 서기 시작한지 며칠안됐는데..
이젠 제법 쑥쑥 일어나요...;;;;;;;

폴레폴레님..
집 식구들도 모두 살인미소라 부른답니다..
소리없이 미소만...>_<
2009-09-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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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eli
이제 까르륵까르륵 웃기도 할 텐데요. 아기들은 한 번만 성공하면 그 다음에는 골치 아플 정도로 뭐든지 잘 하더라고요.
2009-09-1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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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일기장
까르르는..이미 한달전에..ㅋㅋㅋㅋㅋ
2009-09-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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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살인미소를 날리고 조만간 뛰어다니겠는걸요~~~ㅋㅋㅋ
2009-09-1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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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일기장
요즘.겁도없이...........일어서서 손떼려고해서 겁나요..
저러다 넘어져서 다치진 않을까하구요...;;
2009-09-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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