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춘천이라는 도시에 갔습니다.. 첫인상은 참 깨끗하고 정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에게서도 왠지모를 여유가 느껴져서 아주 마음편하게 하루 놀고 왔네요. ^^ 소양댐을 갈까하다가 춘천에 여행오신분들이 많이들 가는곳같아서 독특하게 춘천역 근처 중도유원지에 가서 놀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중도유원지내 공원에 있는 탑...
이름모를 가시나무..
길길가의 코스모스..
자전거 산책길..
중도로 들어가는 배입니다..
당일코스로 강력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막국수와 닭갈비도 최고였네요. ^^ (물론 좀 알아보고 가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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