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났습니다
내일 교수님이 면접 보고 오라고 합니다
회사는 괜찮은 회사인데
제가 그 실력이 안되다 보니 정말 이 상황을 어떡해 해야할지 ㅠ
일단 저랑 같이 가는 사람 한명 있구요
준비를 해야 할거 같은데
제가 저를 잘 알기에
면접 볼떄 실수를 할거 같기도 하고 걱정이 앞서내요.
정말 교수님이 절 밀어주시는거 같은데
떨어지면 면목도 없고 걱정입니다.
일단 제가 너무 실실 웃는 타입이라
(완전히 미치진 않았습니다 ;; 회사 생활할떄도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초큼 받은적 있지요; 철이 덜 들었다고 해야하나 ;)
그리고 같이 가는 동생은 대졸 전 고졸
회사에서 이것도 볼거 같고......
고등학교떄 공부랑 별로 안친해서 놀았고............;
그렇다고 나쁜쪽으로 빠진건 아닌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미적찌근하게 학교 다녔고...
지금 다니는 학교 수업도 몇번 담임교수님 한테 말 안하고 빠진적 있고...
회사에서 맘먹고 캐낼라면 캐낼수 있는 그런 케이스내요 ....... 아..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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