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오랜만에 인사드리지욧 ^-^;
카메라에 새 옷을 입혀 준 사연을 신고하고자 글씁니닷!~핫
제가 처음 돈을 주고 사게된 카메라는 코닥 V570이었습니다.
V570 -_- 출시 후 듀얼렌즈가 이슈가 되던 카메라 였죠.
그러나 동생이 캄보디아 여행가서 분실..
그래서 V705 새로 나왔길래 V705 구입했지요.
제가 다음달 스키장 가서 분실.. -_-;
V705 단종되어서 V1003이 새로 나왔길래 샀습니다.
V1003은 매력이 없더군요 코닥 색감은 있지만 광각이 ㅠ_ㅠ;
스르륵 가서 교환글 올려 보았지요 V1003 -> V705 교환...
V1003은 그당시 신제품이니 연락이 쉽게 닿더군요.
결국 지금의 V705가 쭈욱 안잃어 버리고 다행히 안고 사네요.
그래서 메탈스티커 아래 처럼 쭈룩 붙이고.. 사용하다가
세월의 벽은 카메라도 막을 수 없는 생활기스와 흉터가 생기더군요..
아 애정이 많이 든 카메라인 만큼 새 옷을 입혀 주자란 생각에 최근 대우일렉서비스 센터 찾았습니다.
단종되어서 부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ㅠ_ㅠ;
그래도 여차 저차 구하게 되었지요.
요녀석은 예전 팝코 로또 645 이벵으로 받아서 유용하게 잘쓰고 있는 케이스로직입니닷 ^^;
상당히 유용하게 쓰고 있는 핸드 케이스인듯 합니닷
다시 한번 팝코의 운영진께 감사드려욧 ㅠ_ㅠ;~
앞케이스 뒷케이스 갈이 해서 3만원에 케갈이 하게 되었네요.
어찌보면 휴대폰 케갈이 보다 더 저렴한듯..
조만간 다시 비싼 메탈스티커 사서 붙여줘야 겠어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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