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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새 옷을 입혀 주었습니다 ^-^

파인폭스 | 10-13 20:40 | 조회수 : 602

안녕하세욧 오랜만에 인사드리지욧 ^-^;

 

카메라에 새 옷을 입혀 준 사연을 신고하고자 글씁니닷!~핫


제가 처음 돈을 주고 사게된 카메라는 코닥 V570이었습니다.

V570 -_- 출시 후 듀얼렌즈가 이슈가 되던 카메라 였죠.

그러나 동생이 캄보디아 여행가서 분실..

그래서 V705 새로 나왔길래 V705 구입했지요.

제가 다음달 스키장 가서 분실.. -_-;

V705 단종되어서 V1003이 새로 나왔길래 샀습니다.

V1003은 매력이 없더군요 코닥 색감은 있지만 광각이 ㅠ_ㅠ;

스르륵 가서 교환글 올려 보았지요 V1003 -> V705 교환...

V1003은 그당시 신제품이니 연락이 쉽게 닿더군요.

결국 지금의 V705가 쭈욱 안잃어 버리고 다행히 안고 사네요.

그래서 메탈스티커 아래 처럼 쭈룩 붙이고.. 사용하다가

 



세월의 벽은 카메라도 막을 수 없는 생활기스와 흉터가 생기더군요..

아 애정이 많이 든 카메라인 만큼 새 옷을 입혀 주자란 생각에 최근 대우일렉서비스 센터 찾았습니다.

단종되어서 부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ㅠ_ㅠ;

그래도 여차 저차 구하게 되었지요.

 
 

요녀석은 예전 팝코 로또 645 이벵으로 받아서 유용하게 잘쓰고 있는 케이스로직입니닷 ^^;

상당히 유용하게 쓰고 있는 핸드 케이스인듯 합니닷

 

다시 한번 팝코의 운영진께 감사드려욧 ㅠ_ㅠ;~











 

앞케이스 뒷케이스 갈이 해서 3만원에 케갈이 하게 되었네요.

어찌보면 휴대폰 케갈이 보다 더 저렴한듯..

조만간 다시 비싼 메탈스티커 사서 붙여줘야 겠어욧 ^^



 

 



★ 파인폭스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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