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코닥 사진을 보며, 색감이 이쁘네 쨍하네 선명하네 - 라고 느끼던 1인입니다.
...옛날에 캐논 익시 500인가 쓰다가, 엄마한테 넘기고,
캐논의 색감이 별로 맘에 와닿지 않아서.. (뭔가 촌스럽다고나 해야할까 흐리다고 해야할까...)
니콜 쿨픽스 600인가 쓰다가... 선배한테 팔고... (남들은 좋다는데 왜 전 색깔이 불투명해보였을까요 ㄱ-)
다시 캐논에게 돌아가 870인가 쓰고있습니다.
다시 캐논 살때... 코닥 1085 살까 하다가... 그냥 캐논샀는데... -_-;
코닥을 썼으면 더 좋았을래나.. 합니다...
캐논 쓰고 있는데, 왠지 정이 안가서 한달째 방안에 들어앉아 있는적도 있는 녀석인지라.. -ㅁ-;;;
남들은 다 캐논 좋다는데 ㅠ 왜저는 색깔이... 퀭해 보이는지...
그래서 이렇게 있을바엔 코닥을 질러보자 !! 라는 생각에 이런저런 보고있는데,
1085가 제일 끌렸었는데... 왜 시간이 지나도 이녀석 몸값은 이리도 비싼지 -_-
근데, 마침 저렴하고 슬림한 체형의 1093이 나타나있길래 -
다들 어떤지 궁금합니다. 동영상기능이 좋다는 칭찬만 보이고 -ㅁ-;;;
저의 주 용도는 그냥 일반 스냅샷들 입니다.
실내, 실외 다 많고요. 동영상은... 거의 안씁니다 -ㅁ-;
가격은 역시.. 아주 저렴이로 생각하고요.. 가격대는 1093이 젤 맞는거 같은데;
실내에서 노이즈가 많다는 제보들이 있어서 -
코닥당에서 생각하시기에 1093은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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