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기숙사...ㄷㄷㄷ
암만 객식구라도... 반지하에 수용하는건...좀...ㅠ.ㅠ
게다가 학교에서 제일 먼 곳에 있는 기숙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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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흠~~ 전 생활도 해봤는데요.. 아주 오래전에~~~ 정말 살긴 힘들지만.. 그닥 잠자는것 외엔 업으니...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게 호강하는 것 같습니다...
2007-07-18 14:18
탈퇴한 회원
곰앤님 다 그럴걸요... 언덕배기에 지은 반지하라면 모를까. 대부분 사진처럼 작은 창 하나가 다 일꺼구요. 저 창문 바로 아래 땅바닥이 시작될 건데요... 저도 고등학교 시절(그때가 가장 어려웠던 시절이죠.. 학비가 없어 맨날 남았던... ) 에 반지하 작은방에서 가족이 함께 지냈던... 잊지 않고 살아야 하는데...
2007-07-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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