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곰팡이와 한판을 벌이다가.... 문득 필름 카메라가 생각이 나더군요.
필름 카메라를 넣어뒀던 가방에도 곰팡이가... ㅠ.ㅠ
얼른 카메라 꺼내서 대충 닦고....
밖에 내 놨습니다. 중고로 구입해서 필카 찍는 맛(?)에 한 동안 들고 다녔었던... 삼숑미놀타 X-700...
유일하게 갖고 있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입니다. ^^;;
이걸로 찍었던 사진 중에 인화하고 나서 그냥 일반 스캐너로 스캔했던 사진이 있길래 올려 봅니다.
아내와 조카 기쁨이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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