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디카/필카는 그냥 명암을 감지해서 포커싱을 잡는답니다.
말하자면, 또렷한 차이의 명암변경/차이을 감지하는것이죠.
예로 어떤 무늬나 선, 물체의 가장자리/모서리등등을 위주로.
포커싱을 직접 쉽게 테스트 하실수가 있답니다. 하얀백지를 포커싱 해볼려고 해보세요.
아마도 카메라는 초점거리를 제대로 감지 못할겁니다. 특별히 잡히는게(보이는게)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그 종이에다가 연필/펜으로 작은 무늬를 그려보세요. (+ , # , $ 등등)
그리고 포커싱 포인트 (대부분 정 가운데) 를 그리로 향해서 초점을 잡아보면 잘 잡힐겁니다.
레이져/적외선 빛을 쏘거나 해서 잡는건 절대 아니구요. DSLR 도 마찬가지이구요.
(물로 적외선을 도우미삼아서 같이 쓰는 디카가 몇 안되지만 있긴 하죠. 후지필름 디카가 생각나네요.)
그러니 포커싱이 잘 안잡힌다면 그것과 같은 거리에 있는 다른 것을 향해서 포커싱을 잡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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