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되어 기억날 듯... 말 듯...
한참을 더듬고 떠올려 보지만 잘 안될때가 있죠. 그런 기억이 있죠.
아... 그런 일 있었나? 그랬지... 근데... 음...
제게 흑백사진은 그런 느낌입니다.
오래전이 아니라도, 마치 기어속에 흐릿하게 남아있는...
하지만 확실하게 존재했던 시간...
없는듯 하지만... 분명히 있는...
(비 오는 날, 배고픈 시간에... 색이 없는 음식사진에 갑자기 감상적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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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oonj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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