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동마다 숨은 고수분들이 필카를 사용하고 계신 건 알고 있었지만...
갑자기 훈풍이 부는 것 같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
RF를 사용하면서...
입 맛 따라 이런 저런 필름을 사용해 보고 있는데요..
디카를 쓰다가 돌아온 필름 느낌이 예전에 쓸 때와는 많이 다르네요..
이런 저런 정보와 느낌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
가지고 계신 주옥같은 사진들...
많이들 올려 주세요... ^^
짤방 사진은 2000년 초에 혼자 삘 받아서 일본 배낭 여행을 갔었던 때였는데요..
삼성 코끼리 모양 닮은 필름 카메라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근에 장농에서(?) 찾아 스캔한 건데...
약 10년 전 사진을 이렇게 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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