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찬찬히 읽어 봤는데요..
휴대성과 조금 더 놓은 화소이냐 아니면 수동기능이 더 잘 갖추어진 하이엔드이냐 문제인데
이 부분에서 두 기종의 휴대성에서 큰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두 기종다 하이앤드와 컴팩트 디카의 중간정도의 제품들이라고 생각 되구요.
p505쪽이 렌즈가 돌출되어 휴대하기 좀더 불편할수 있지만, 생각보다 작은 싸이즈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두 기종다 충분한 수동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수동기능에 대해선 큰 차이는 없지만,
p505쪽이 조리개 우선시에 셔터스피드의 선택폭이 좀더 넓은것 같습니다.
화각면에서는 p700쪽이 광각에서 33mm로 조금더 넓은 화각을 지원하고 P505의 경우에는
5배줌을 지원해 망원쪽에서 좀 더 유리할듯 싶습니다.
화소 부분에 있어서는 제 생각에는 500만화소로도 충분해 보이긴 합니다만, 요즘 워낙 700만
화소 이상의 제품들도 많이 출시 되기 때문에 한번 선택해 보시는것도 무리는 없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p505의 경우 회전형 LCD가 장착되어 있는데, 써보시면 알겠지만 꽤 편리한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평소엔 시도해 보지 못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고 결과물또한 볼만 합니다.
흠.. 좀 두서없이 정리를 해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을까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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