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저도 석양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방황™ | 07-07 15:37 | 조회수 : 1,867 가 가

들어설 자리가 없어
조금 떨어져서 찍은 것 뿐입니다.

저도 석양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얄굳게도 필름의 마지막 사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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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2
Voigtlander 35mm Nokton
Kodak Ektar 100
Nikon 4000ED

★ 방황™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1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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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7-29 17:27

케이픽스
저분들 같은 곳에서 함께 석양을 바라보아도 각기 다른 생각들을 하고 있었겠지요?
방황님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2010-07-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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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03-05 21:23

lorien
단 한 분 뒤돌아서서 폰을 만지작거리는 것이 참 인상적입니다. 프레임을 찾는 눈이 늘 남다르세요
2010-09-1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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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1-05-18 09:10

눈개
프레임 구성이 낭비가 없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ektar 이 필름 저도 딱 한롤만 써봤는데 노출 관용도, 색감 정말 빠지지 않는 필름인것 같습니다. 좋은 바디에 좋은 필름에 내공도 그에 못지않게 좋으시고, 정말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11-05-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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