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도 카메라 덕후, 저도 카메라 덕후인데 둘다 필름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올~~~~~드한ㅋㅋ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허락되면 황학동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가서 건진 카메라가 꽤 됩니다. 작동도 잘 되구요. 세월의 흔적은 알콜로 쓱싹쓱싹.
사진 속 코니카 C35는 황학동 가서 처음 거머쥔 바디+_ +입니다. 므흣ㅋ
지알디, 클래시카, 엑시무스는 여친거에요~ㅋ 뒤에 야시카 FX-3까지.+ _+
앞으로 황학동에 가서 이쁜 카메라 많이 많이 건져 와야겠습니다.
청소도 해줘야 하고... 점검해서 수리가 필요한건 수리 맡겨야겠지만,
여친과 시장 바닥을 누비는게 그냥 저냥 즐겁네요^ ^
몇대 기종에 필름 끼워놨는데 어찌 잘 나올려나 모르겠습니다^ ^
+ 그렇다고 시장만 주구장창 가는 것은 아닙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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