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과 풍경 두가지를 모두 생각하시고 계시는군요..인물중 실내인물도 생각을 하신다면
캐논은 좀 거리가 있으실것 같습니다..

후뇨리님께서 이곳 혹은 타사이트의 갤러리등에서
실내 사진등을 보신다면 외장이라던가..혹은 후보정..아니면 카메라내의 커스텀 화벨등을 이용해
실내에서 얼굴이 붉게 보이는 현상을 가장 최소한 사진을 많이 보셨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제말인즉..제가 후뇨리님의 내공은 모르고..또한 후보정이나 커스텀화벨등의 조절등의 사용을 배제하시고
사용하실때 캐논의 광량부족시의 인물 사진은 붉은색이 강조된다는 겁니다..

여성분들은 그런 사진을 상당히 싫어하죠..
물론 SLR이 이하의 어떤 카메라도 실내에서 외장스트로보없이는
만족할 만한 사진을 찍어내주진 못한다고 합니다..

다만 후뇨리님께서 편하게 막(?) 찍어도 괜찮은 수준의 실내 인물 사진을 원하신다면
캐논보다는 FZ5 소니 H1 중에 선택하시는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