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딱딱 잘라서 비교를 해보세요.
가격(당연히 우선?) - 저야 가격대 성능이죠. 좋으면 비싸도 괜찮다는게 제 의견. ㅎㅎ
크기(휴대성) - 두툼한 고배율 줌 디카는 바지 주머니에 안들어가죠. 쩝.
망원줌(얼만큼?) - 고배율 망원이 필요한가. 혹은 광각쪽? 혹은 아답터를 달수 있는지.... 등등
손떨림 보정(부들부들) - 손덜림 보정은 진짜 도움이 되는 기능입니다. 될수 있는한 있는것으로...
생활방수(비올때사진?) - 뮤를 두고 생각난 부분이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일듯. ^^;
액정 크기(크면좋죠) - 될수 있는한 크고 20만 화소가 넘는 액정이 있는 디카가 좋죠. ㅋㅋ
색감(음...) - 이건 좀 애매합니다. 자연스러운 색이냐, 혹은 강렬한 색이냐 등등. 개인적으로 별로 신경 안씀.
동영상(MPEG4?) - 뮤만 빼고는 다 동영상 기능이 좋습니다. 뮤는 VGA 급으로 겨우 15초 녹화하면 땡! ㅡㅡ;
연사속도(빠름좋음) - 연사는 뮤가 좋더군요. 4fps 속도를 10초동안 유지 한다네요. @.@
하여튼 더 많지만 쓰다보면 소설이 될듯 싶어 포기!
잘 생각해보시구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면 될수 있는한 가장 좋은것을 구하세요.
F10 은 고 ISO 성능이 괜찮고, FX8 은 손떨림 보정, V550 은 액정과 디자인/색감/동영상, 뮤는 생활방수.
H1 은 윗것들에 비해서 많이 크죠. 크다기 보다 두툼하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소니 디카 별로 안 좋아함)
똑 부러지는 의견을 듣고 싶으시다면..... 음......
저는 윗 디카중에선 FX9 (FX8 보다 액정이 좋죠) 혹은 V550 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FX8 과 V550 중에서 고르라면 저는 손떨림 보정 기능땜에 FX8 로 살짝 기울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