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정도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펜탁스의 컴팩트 디카의 경우...타사의 동급의 디카에 비해 속도 인터페이스..
등이 좀 떨어진다...하지만...펜탁스 고유의 깊고 풍부한 색감때문에
좋아하시는 수요층이 있다...이정도가 중론이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출시된 wp의 리뷰나..사용기등을 보면 속도등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결론은 제가 s60을 써본건 아니지만..지금까지의 펜탁스 디카를 볼때
싸서 의심할 만한 정도의 성능은 아니란 것입니다..
2.가격대를 어느정도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f10의 경우 제 주변에서 박스셋만 32만원에 샀더군요..
v530의 가격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3.손떨림 보정기능이 꽤 유용합니다...파나소닉 fx 손떨림보정기능 사용 예제사진을 보니
상당히 만족할 만한 사진을 얻을수 있더군요..
광량이 충분한 좋은 조건에서라면 손떨림보정기능없는 디카와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
광량부족의 실내등에선 좀 차이가 난다고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4.aa형의 장점은 아무래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다는게 가장큰 장점이겠죠..
다만 무게가 좀 무겁구요...아마 찾고계신 작은 크기의컴팩트 디카에서는 많이 쓰지 않을걸로 보입니다..
전용충전지는 개당 가격이 비싸지만..작고 가볍다는게 장점이겠네요..
사용시간은 베터리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카메라의 베터리 운용에 따라서도 좀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기등을 보시면서 베터리 용량이 큰 기종을 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5.디지털 제품의 가격하락은 어쩔수 없죠..아마 많이 떨어질겁니다..
근데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만약 지금 카메라를 구입하셔서 가격하락때까지 많은 추억 남기시면
그 차액정도는 충분히 보상할것 같습니다...물론 당장 사진을 찍을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좀더 기다렸다가 사셔도 될것 같구요..
그럼 좋은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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