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자비의 칼날' 닉네임으로 살고있는 소미톡 주민입니다.
지금은 소니 A7 씨리즈를 사용하고 있고 라이카 카메라는 M9을 2012년 회사에서
샘플로 구입하여 촬영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처음으로 낮선 수동 렌즈의 매력에 빠지기도 했지요.
지금도 보이그랜더 M마운트 렌즈 2개를 A7R II와 이종교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라이카 카메라와는 커다란 인연은 없기때문에 게시판 방문도 낯설게 느껴지지만
용기를 내서 제가 갑자기 여기 찾아온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디카 라이프 12년, 2015년 한 해를 마감하는 의미로
저의 생애 처음으로 온라인 개인 사진전을 오픈 하게되었기 때문입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 순수한 취미로 즐겼던 사진의 기억들을 되새기며 준비한 전시입니다.
비록 눈이 휘둥그레 질만한 사진은 없지만
아마추어의 문턱을 넘지 않고 단순하고 쉬운 사진들,
편한 마음으로 깃털처럼 가볍게 즐길만한 사진들로 구성했습니다.
아무쪼록 잠시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시면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ths22***
닉네임 : TAKEUN
포인트 : 1948 점
레 벨 : 준회원(레벨 : 9)
가입일 : 2015-06-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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