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포커싱은 순전히 한국 콩글리쉬랍니다.
보케는 일본말로 꿈같은 희미함을 표현하는 단어이구요.
결국 정확한 한단어로 표현할수 있는것은 없는셈이죠.
(외국분들은 주로 Bokeh 혹은 얕은 심도로 인한 Blur (blur due shallow depth of field) 라고들 하죠)
하여튼 아웃포커싱은 얕은 심도로 인해서 더욱 그 표현이 강해지는것이구요.
보케는 얕은 심도로 인해 초점이 안맞는 부분에 생기는 아롱거리는 희미함을 뜻하는거죠.
음. 결국 "보케는 아웃포커싱에 속한다" 는 틀린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아웃포커싱" 의 콩글리쉬 사용법을 주로 관찰할시 그 반대로 아웃포커싱을 보케라고 표현하더군요.
카메라강좌 게시판에 제가 쓴 강좌글도 참고해보세요. ^^
강좌 링크 -> www.popco.net/zboard/vie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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