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의 전시가 한창이었는데 꽤나 그로테스크한 이미지가 많아서 상당히 심리적으로 불안했던 작가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작품 "절규" 혹은 장례식 풍경 같은 그림들이 영혼이 빠져나가 죽음에 이른 모습들을 특히 생생히 그린것 같아 인상 깊었습니다.
M9 Digital Camera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60 | F2.4 | 1/180s | +0.66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7-06-30 18: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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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의 암울한 그림은 왠지 보면 볼수록 암울해 지는 것 같네요.
그보단 연속적으로 나열되어 유형학적인 모습을 보이는 베허부부 작품이라던가 에드 루샤의 26개의 주유소,
팝아트, 칼더의 모빌 같은 것이 사진 찍는 입장에서 더 와닿지 않았나 싶습니다.
M9 Digital Camera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640 | F2.4 | 1/60s | +0.66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7-06-30 18: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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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m summilux 2nd
★ Thru the Lens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thruthel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