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이 그리운 계절이 왔습니다.
겨울이라도 벤쿠버 같은 해안가는 눈보다 비가 많이 오겠지만,
퀘백은 12월 정도면 눈이 내리기 시작하다가, 12월 말부터는 녹지 않고 쌓이기 시작해 3월까지 땅의 색은 하얗게 유지됩니다.
강아지들이 의외로 눈을 좋아합니다. 아마도 먹을 수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얼음판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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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ilux-m 50mm 2nd (1969 ELW)
★ Thru the Lens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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