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고정은 말 그대로 노출을 미리 고정 시키는 것이죠.

보통 디카들이 모두 반셔터 할시 노출이 고정 되지 않는답니다. (초첨은 고정이 되죠)

그래서 구도를 바꾸기 전에 노출을 고정시켜서 찍게 되는것이죠.

그리고 맞는 노출 상태로 반셔터를 사용해서 고정 시킨다면 Lucid 님 말씀대로 초점도 고정이 되죠.

그러면 구도를 바꿀시 피사체와 거리가 달라질수도 있는데 이럴땐 미리 반셔터한게 말짱 꽝이 되버리죠.

모. 결국 포커스 따로 노출 따로 고정 시키는게 보통 가장 좋은 방법이죠.

근데 대부분의 유져들은 반셔터로 얼굴 초점을 잡은뒤 구도를 살짝 변경 시키는데 이럴땐 안좋구요. ㅎㅎ

디카 / DSLR 셋팅 나름이기 때문에 한번 반셔터 상태에서 구도를 바꾸면 노출이 변하는지 확인 해보세요.

왠만한 DSLR 의 경우 보통 여러가지 셋팅이 있거든요. 포커싱 따로 노출 따로 , 아님 둘다 같이 등등.

결국 자기가 늘 하던 편한 방식에 맞춰서 설정하고 그렇게 찍으면 되는것이죠. ^^

저의 경우 DSLR 를 쓰는데 AEL 을 보통 밝은 배경을둔 인물을 찍을시 사용하죠.

아니면 그냥 노출 변화가 심하게 자주 변하는 상황에서 주로 쓰구요. (이럴땐 대부분 풀수동 모드로 하지만.. ㅎㅎ)

보통 카메라 사용 설명서를 보면 굉장히 잘 설명되있을때가 많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