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지난주에 구입한 이슷디와 번들렌즈..
일단은 지갑이 가벼운 관계로 간단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번들레즈는 18부터 시작해서 55까지의 화각을 지원하는데,
그동안 디카에선 누려보지 못한 광각에 쏠쏠한 재미를 느끼고 있죠^^
근데 이녀석 렌즈 밝기가 3.5(3.6이었나;;)부터 시작을 해서, 55에선 5.6까지 올라가니
광각시 어두운곳에선 감도를 올려 왠만큼 손각대로 찍을만 한데,
망원에선 셔터 스피드가 엄청나게 떨어져 버리니,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점찍어온 시그마 18-50 2.8렌즈가 땡기는데, 가격은 둘째치고
펜탁스 마운트용이 거의 없으니.. 참 아쉽네요.
오늘 펜포장터에 하나 올라왔었는데, 당장에 가벼운 지갑에 아쉬움을 느낌니다. ㅎ
팝코 여러분들도 DSLR질러 보아요^^..
근데 확실히 이슬이(이슷디) 색감 너무 사랑스럽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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