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미놀타 5D유저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에어쇼를 대비해 시그마아포70-300을 구하려 했으나
미놀마운트는 구하기 어려워 55-200으로...
실은 이거 쓰기전에 캐논 350D 썼습니다. 350물론 좋습니다. 5디도 좋고요.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고요. 하지만 손이 소도둑 만큼 큰 저에겐 350의 그립은 뭔가 불안하더군요.
이상하게 애착도 가지않고 결국 스트레스 쌓이다가 옥션에서 팔았습니다. 좀 손해 보았지만.....
그후 펜탁스 이스트 갈까하다가... 미놀타 5디로 굳혔습니다.
일단 그립감은 좋은편이네요. 왼쪽에 화이트밸런스용 다이얼이 따로 있고, 뭔가 기계적인 조작감을 원하는
분께는 좋은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DSLR 다 좋습니다. 이중 자신에게 맞는 기계를 고르는것이 중요한것 같네요.
현재로선 5D가 저랑 궁합이 맞나 봅니다. 궁합에 맞는 바디고르셔셔 재밌는 사진생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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