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는 말그대로 완전히 망가진 픽셀이구요.
(보통 그 어느 사진에도 항상 같은곳에 항상 같은 색으로 보이는 픽셀이죠)
그렇지만 핫 픽셀은 어쩔땐 정상이지만 노출을 길게 하거나 감도를 올릴경우엔 보통 하얀색으로 변하는 픽셀이죠.
그러니 데드처럼 항상 보이진 않지만 상황에 따라서 매우 자주 보이기도 하고 아닐때도 있고 한답니다. (야경 사진)
구별법은 간단합니다.
렌즈를 가리고 셔터 속도를 조절해가며 (수동 디카가 이럴땐 필요하죠) 찍어보다보면 되죠.
그러면 갑자기 어느정도의 셔터속도 부터 검은 바탕에 튀게 나타나는 픽셀이 핫픽셀입니다. (보통 1초 이상 느리게)
(물론 요새 디카들은 롱셔터시 핫픽셀 노이즈 제거 알고리즘이 대부분 있기 때문에 잘 안보일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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