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디카를 사고자합니다.
크게 순수디카만 20~40정도 잡고있습니다.
입문이며 디카가 나날히 발전하는지라 관심폭은 좁으나 여전히 고민입니다.

대개 입문용으로는 캐논을 추천하던데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고정관념(여기저기평가로 인한)이
틀어박힌 저로써는 별로 땡기질 않습니다.

예전부터 디카에 대해 관심은 많았지만 리뷰와 사진만 보는 수준이지 용어와 기능에 대해선 자세히 모릅니다.

애초에 작티4를 눈에 두고있었는데요 가격 많이내려갔죠. 아무래도 여기서 고정관념이 발동하는데 동영상 최강은 산요인지라
산요가 매우 끌렸습니다만 작티4의 1.8인치의 lcd창과 더불어 8만화소의 라는점으로 인해 외형면에서 뭔가 땡기지않습니다.
또한 동영상도 말이야 동영상이지 실제로 쓰면서 그렇게 쓸 일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듭니다.

40만원대의 산요의 c4도 디자인과 더불어 여러가지로 끌립니다만..
동가격대에서 다른브랜드의 제품들을 보면 여전히 기능이나 화소수등의 면에서 많이 밀려보입니다.

캐논모델들을 보면 너무 크고 굵직해서 와닿는게 없네요.
카시오의 z55 모델도 눈여겨보았으나 화질면에서 뭔가 평이 안좋고..
소니의 t시리즈나 니콘의 s1 이런제품들은 어떤가요.

아무래도 입문이다보니 용도는 접사도 해보고 가릴꺼없이 찍는재미로 가지고 다닐려구요.

이렇게 개인적으로 디카마다 장단점을 인식하고있음에도 여러가지로 고민이됩니다.
산요쪽 리뷰를 보니 작티4도 반년이나 쓰셨다니 나름대로 평가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외에 다른브랜드 제품 추천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어쩌면 폭이 더 넓어지겠지만 니콘,소니,산요 이 세가지 브랜드만 봐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