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핀문제로 A/S를 맞겨두었던 이스트디를 찾아 왔습니다.
리뷰도 써야하고 당장에 사진이 필요한데, 몇장 찍어 보지도 않고 A/S보내버린
익숙하지 않은 이스트디로 사진들을 찍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일반 디카보다 여러모로 예민하기도 하고, 뭔가 전체적인 특성이 많이 달라진
느낌에 왠만큼 쓸만한 사진을 건지는데, 수백장을 날렸네요^^;
이제 조오금 감이 잡히는데, 역시 DSLR을 셔터를 누른다고 무조건 작품이 되는것
같지는 않네요. 오히려 잘찍기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암튼.. 많이 노력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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