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favour of the Nikon D200

Faster continuous shooting (5 fps vs. 3 fps)
- 연사를 잘쓰진 않지만 쓴다면 3연사보단 5연사가 낫고.. 다중노출, 합성이 되는 연사가 절대적으로 유리

Built-in pop-up flash
- 5D 불만이 진짜 플래쉬안들어간거.. 플래쉬안넣을려면 시야율 100%나 만들던가..

GPS device data support
- 이런 건 필요없고.. 무선랜은 재미가 쏠쏠할 듯.. 노트북 차에 켜놓고 차 주변에서 무한 연사..
이미지저장장치가 따로 필요없을듯.. 아니구나.. 가방에 넣고 켜놓고 다녀도 되는구나..

Faster USB 2.0 (5 MB/sec)
- 요즘 디카와 다이렉트로 꼽는 사람도 있나..

Detailed battery status
- 이런게 무슨 장점이라고...

Nicer menu system user interface (inc. help)
- 오.. 이건 인정.. 조작성능은 미놀타 7D가 부럽지않을듯.  

Additional features (Multiple exposures, Interval shooting, etc.)
- D200 스펙중에 제일 맘에 드는거.

Value for money
- 이건 아남가격 발표되봐야 아는거구..

In favour of the Canon EOS 5D

Full 35 mm frame CMOS sensor
- 이거 하나로 게임셋..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Larger pixel pitch (better high ISO performance)
- 훨씬 큰 픽셀에 1200만화소나 되니.. 화질은 무조건.. 5D 압승

2.6 megapixel advantage (496 horiz., 320 vert. pixels more)
- 800만화소보단 훨씬 차이가 큰..

Additional low ISO sensitivity (ISO 50)
- 이건 뭐 그냥 그렇고.

Better continuous shooting buffering
- 이것도 전혀 .. 37장이면 충분..

Better image parameter control
- 5D 가장 맘에 드는 점.. 픽쳐스타일..

Rear dial is easier to use in the field than a multi-selector
- 아.. 캐논께 더 쉬운거구나..


필애스키가 D2X 리뷰때도 1Ds 막투랑 비교하면서..
'보다 싼 가격'을 강조하면서.. 은근히 1:1 깍아내리더니 D200 리뷰때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군요.

340만원과 180만원이라.. 340만원과 180만원이라....

화질은 5D가 맘에 들고 바디는 D200이 맘에 드는군요.
5D + D200이 되는 3D가 나올텐데.. 그거나 기다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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