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없는 생활 몇년째입니다.
가끔 불편하긴 했지만
주변에 하두 많은 사람들이 디카를 가지고 다녀서
끼어서 찍히곤 했답니다.
근데 이번에 여행을 가게 되면서
사진이 없음 넘넘 서운할 것 같아서
부랴부랴 구매를 하려구 합니다.
근데 도통!! 고르기가 넘 어려워요
아직 기술은 없지만
이왕 구매를 하는 거라
이리저리 사진에 대해 관심도 많았기에
공부를 좀 해보고자 니다..
어떤 카메라를 사야할까요?
개인적인 짧은 소견으로
각 사진들의 느낌을 말하자면
캐논50(55)의 선명함은 놀라워요..
하지만 조금은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그런 사진들로만 익숙해진 눈이라서 그런지
선명함이 부담스럽게 다가오기도 한답니다.
반면 찍사의 입장에서는
정말 눈으로 본 그 모습일 것 같기도 해요.
카시오익슬림z55 잘 모르겠지만
찍는 사람의 의도와 기술에 따라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어쨌든 것도 좋아요*^^*
미놀타x50(60)은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는 것 같은데..
캐논에 비해 많이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정말 그림이나 사진같다는 느낌...
머랄까 바라보는데 부담없네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쓰면서 조금 정리되는 듯한 느낌인데.....
그리고 무얼 사던지 개인적 노력과 기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살짜꿍 의견을 묻습니다.
셋 중에 강추와 비추... 이렇게 여쭈어보아도 될까요?
그럼 도움을 좀 받겠습니다.
많은 의견들 부탁드려요.... ^^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IXY 50(55)와 카시오 익슬림z55(57), 미놀타 x50 (60)
IXY 50과 IXY 55,
카시오 익슬림z55과 카시오 익슬림z57,
미놀타 x50과 미놀타 x60
이렇게 비교했을 때
각각의 기능상의 차이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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