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ist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DL을 구입 하신다고 하시고, 게다가 아기 사진을 찍는 다고 하셔서, 몇 말씀 드리려구요^^

일단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이스트 씨리즈가 실외에선 기타 보급형 DSLR의 AF속도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일단 실내 특히 약간 광량이 부족한 상황에선, 많이 버벅이는 편 입니다.

아마도 아기 사진을 많이 찍으신다면, 실내 촬영이 많을것 같은데요. 버벅이는 AF가 꽤나

애로 사항이 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제 D또 꽤나 버벅이는 편인데, DL은 D보다도 광량이 부족한

상항에선 더 버벅인다고 하더군요.

물론 기타 다른 장점도 많지만, 움직임이 많은 아기 사진을 많이 찍으신다고 해서, 몇 말씀 드려 봤습니다.

펜탁스 포럼에서도 님처럼 아기 사진 때문에, AF가 빠르고 정확한 니콘쪽으로 많이들 넘어 가시기도

하더군요.

일단 가격이 문제가 되신다면, D50과 같은 제품이 나을듯 하구요. 또 렌즈 수급도 편할것 같습니다.

주제넘게 몇 마디 드려 봤습니다. 참고가 되실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