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역하고 막 사회로 뛰어든 사회인입니다. ^^

2년전에만 해도 디카 들고 다니는 사람들 잘 없엇는데..

이제는 연출좀 한다는 분들은 거의다 디카들고 셀프샷을 찍어데니.. 아무래도 싸이월드의 공이 큰듯 ^^:

그래서 이번에 디카 하나 구입 할려구요.

그냥 평범한건 싫어서.. Conatax i4r 과 u4r 을 관심있게 봣습니다.

회사는 어디든 상관없구요. 초보자들이 쓰기에 어느정도 편하면 되고(이번에 제가 디카 첨 써본답니다 ^^)

일단 이쁘면 OK이지만.. i4r의 뭐라구 해야 하나..

이음새의 덜렁거림과 메인으로 쓰기에는 2%부족하다는 말에.. 커다란 절망감을 안고 이 글을 올립니다.
(군에 있을때 i4r 보고 이거 꼭 산다고 맘 먹고 나왔었음 ㅠ.ㅠ)

현재는 Contax의 u4r에 맘을 엄청나게 뺏기고 있지만..

U4R 보다 더 예쁘거나 쓰기 더 편하다거나 초보자들에겐 이게 딱 이라는 '디카' 있으면 알려주세요.

네모님과 디카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