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니 t-9
2. 코닥 v550
3. 펜탁스 s6

일단 찾는건 똑딱이입니다. 사진에 취미도 없고.. 그냥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찍을 사진기입니다.
사용은 제 여친이 할꺼거요..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 앞으로 함께 쓰긴 할겁니다..

코닥이 색감이 예술이라하여 심각하게 고려하고있는데... 야외촬영보다는 실내촬영.. 그리고 낮보다는 저녁이나 밤에 찍을일이 많아서 좀 꺼려지네요.. 실내나 야간촬영이 매우 어렵다는 글이 많더군요..

소니껀 이쁘고, 손떨림 방지기능이 정말 매력적인데... 화질에대해서는 태클이 많더군요.. 어둡다는 이야기도 많고.. 실제로 샘플 올려주신것들 보니 뭐랄까.. 코닥처럼 화사하진 않은것 같아요.. 근데 보면 볼수록 수전증이 심한 저로선 손떨림 보정기능있는 T-9이 끌리구요... 손떨림 방지덕분에 야간, 실내촬영이 괜찮은거 같더군요...
근데 너무 비싸요..ㅠ ㅠ 인터파크에 2만원 쿠폰까지 써서 516 메몰에 50만 6천원이더군요..ㅠ ㅠ 딴 기종은 메몰 추배 합쳐서 40만원대면 가능한데..ㅠ ㅠ

펜탁스는... 색감도 괜찮고.. 리모컨을 구입할수있는게 장점같구... 근데 실내 촬영이 나쁘다는 평가에 일단 스톱... 디자인도 왠지 깡통같아서 싫구..

카시오나 파나소닉껀 샘플 사진보니 아니다싶어 일단 뺐습니다.. 캐넌 익서스는... 왠지 별루...

실내촬영이 주로 많다니깐 어떤분이 후지껄 추천하시던데... 거의 콤팩트 카메라라고 할수 없는 수준이더군요...  여친 선물할껀데... 디자인때문에 일단 탈락...

기본적으로 촬영 실력은 제로.. 입니다.. 걍 놀러가면 경치좋은데서 한번씩 눌러보는게 다에요... 암만생각해도 비싸도 t-9이 맞을거 같아서 손발을 떨어가며 지를까 말까 고민중인데... 여러분 같으면 어느놈으로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