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크리스마스에.. 여친 선물로 550을 사줬더랬습니다..

근데...

그 여친과 결혼을 하게되는군요...^^;;;

문제는...

550 고르면서 카메라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이젠 550으로는 성이 안차는군요..ㅠ ㅠ

실내나... 저녁에도... 눈으로 보는것 같은 이미지를 얻고 싶은데...

dslr은 랜즈에 대한 부담이...(앞으로 최소 3,4년은 융자 갚는데 다 들어갈것 같아서리..)

결국 고배율 카메라... 또는 하이앤드급으로 혼수삼아 하나 장만할까 하는데요..(사실 저 둘의 차이는 잘 모르겠음... 가격차이일까요??)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코닥 색감은 아주 만족하고 있으나... 기계적 성능이 상당히 아쉽군요...

방금 파나 fz30 리뷰를 보고왔는데.. 모양이나 성능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결혼할때 쯤이면 40 모델이 나올것 같다는...(570의 쓰라린 기억이...)

그외에는 의외로 하이앤드급에대한 리뷰나.. 신제품 출시 소식은 없군요...

r1도 관심있게 보았으나... 100만원에 육박하는 고액인데.. 이런저런 의혹이 꺼름칙하고..

50~100만원 사이에서 구입할만한... dslr을 제외한 성능좋은 디카는 어떤게 있을까요?